전체 글 (22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포칼립토 Apocalypto (2006) 아포칼립토 Apocalypto (2006) 장르 : 액션, 스릴러, 모험 감독 : 멜 깁슨 음악 : 제임스 호너 주연 : 루디 영블러드, 달리아 에르난데스 외 러닝타임 : 139분 중남미 밀림지역 소규모 부족 부족장의 아들 '재규어 발'이 마야문명에게 추격당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뛰어난 영상미와 화려한 마야문명의 모습, 인신공양 묘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너무나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 멜 깁슨이 연출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 작품은 한국의 영화 '최종병기 활'이 상당 부분 오마주 하여 논란이 있었던 걸로도 유명하다. 뛰어난 영상미와 타이트한 추격씬, 제임스 호너의 음악이 상당히 강렬했던 작품이다. 또한 개인적으론 이야기가 진행 됨에 따라 점점 더 큰 적의 출현이 인상적이었던 영화이..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장르 : 공포, 스릴러 감독 : 웨스 크레이븐 음악 : 찰스 번스타인 주연 : 로버트 잉글런드, 존 색슨, 헤더 랭젠캠프 러닝타임 : 91분 살인마 캐릭터들 중 제이슨과 쌍벽을 이루는 프레디 크루거가 등장하는 공포영화. 조니뎁의 데뷔작으로도 유명하며 조니뎁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꿈에 나타나 살인을 저지르는 정체불명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첫번째 영화이며 이 84년도작은 2010년 리메이크 되기도 했다. 프레디 크루거 등장씬의 공포스러운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Avengers: Endgame (2019) 장르 : 액션, SF 감독 : 루소 형제 음악 : 앨런 실베스트리 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햄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외 러닝타임 : 181분 20여편이 넘는 인피니티 사가의 집대성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은 길게 보이지만 20여편의 영화에 뿌려진 떡밥들과 그 많은 영화의 종착지, 다른 페이즈의 시작을 맡아야하는 영화의 위치로 보면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다. 불가피(?)하게 설정오류들이 보이지만 인피니티 사가 집대성의 역할을 하기엔 충분히 잘 만든 수작 마블의 모든 영화화 시리즈를 보지 못했더라도 충분히 즐겁고 골수 팬들에겐 감동적이고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다. 개인적으론 뚱르가 상당히 ..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장르 : 느와르, 액션, 드라마 감독 : 김지운 음악 : 달파란, 장영규 주연 :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외 러닝타임 : 120분 한국의 대표적인 느와르 영화로 꼽히는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극 중 캐릭터들의 명대사들과 부분부분 액션 시퀀스가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해서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마지막 주인공의 쉐도우복싱씬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9) 장르 : 액션, 전기, 드라마, 스포츠 감독 : 제임스 맨골드 음악 : 마르코 벨트라미, 벅 샌더스 주연 :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외 러닝타임 : 152분 66년도 르망24시 대회에 페라리를 꺾기 위해 참가한 포드 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바이스' 촬영 뒤 이 영화를 위해 30kg 감량 한 것으로 화제가 됐으며 이 드라마틱한 내용이 실화 기반이라는 점과 두 배우의 연기호흡이 돋보이는 영화다. 초기엔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낙점됐었다는 얘기도 있다. 영화화 특성상 사실과 일부 다른부분들이 있지만 당시 상황과 캐릭터 간의 갈등 등 드라마적인 부분이 잘 그려진 작품. 아들을 동반한 검객 1 Lone Wolf and Cub : Sword of Vengeance (1972) 아들을 동반한 검객 1 Lone Wolf and Cub : Sword of Vengeance (1972) 장르 : 액션, 드라마 감독 : 미즈미 켄지 음악 : 사쿠라이 에이켄 주연 : 와카야마 토미사부로 외 러닝타임 : 87분 프랭크 밀러도 극찬 했다는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과거엔 최고의 검객으로 이름 날렸던 남자가 누명을 쓴 채 아들을 동반하여 떠돌아 다닌다는 설정, 피가 낭자한 수위높은 액션씬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다. 힙합 아티스트 'GZA'가 'Liquid Swords' 앨범에 상당 수 샘플링해서 유명하기도 하다. 람보 First Blood (1982) 람보 First Blood (1982) 장르 : 액션, 스릴러, 모험 감독 : 테드 코체프 음악 : 제리 골드스미스 주연 : 실베스터 스탤론, 리처드 크레나, 브라이언 데너히 외 러닝타임 : 93분 베트남전 패전으로 인한 반전주의자들의 귀환병 비난, 귀환병의 PTSD 흔히 생각하는 람보의 이미지, 화기를 들고 난사하는 그런 이미지와는 달리 후반부 존 람보의 절규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조국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참전했지만 패전으로 인해 받는 비난, 귀환 후 주차장 요원도 할 수 없는 현실, 패잔병의 PTSD 등 단순히 액션 영화라고만 생각하기엔 당시 사회에 대한 메세지를 던지는 명작.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Interview with the Vampire (1994)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Interview with the Vampire (1994) 장르 : 공포, 드라마, 판타지 감독 : 닐 조던 음악 : 엘리엇 골든탈 주연 :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안토니오 반데라스, 커스틴 던스트 외 러닝타임 : 123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1994년 개봉한 영화. 젊은 시절의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 아역의 커스틴 던스트를 볼 수 있는 작품. 솔직히 그냥 두 배우 얼굴만으로 쌈싸먹는 영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1968) 옛날 옛적 서부에서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1968) 장르 : 서부극, 스파게티 웨스턴 감독 : 세르조 레오네 음악 : 엔니오 모리코네 주연 : 찰스 브론슨, 헨리 폰다, 제이슨 로바즈,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외 러닝타임 : 177분(확장판) 선역의 이미지가 강했던 헨리 폰다의 악역변신으로 화제가 됐던 작품. 파격적인 연기변신에 배급을 맡았던 MGM이 배급을 취소한 일화가 있다고 한다. 정작 헨리 폰다는 악역연기를 즐겼다고 한다. 주인공의 하모니카 연주소리로 인한 긴장감의 고조와 마지막에 드러나는 주인공의 정체. 기차가 지나간 뒤 순식간에 악당 셋을 제압하는 첫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영화. 이전 1 ··· 139 140 141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