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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00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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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2006) 300 (2006) 장르 : 액션, 전쟁, 드라마 감독 : 잭 스나이더 음악 : 마르코 벨트라미 주연 : 제라드 버틀러, 레나 헤디 외 러닝타임 : 116분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노블 300을 바탕으로 한 잭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테르모필레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역사 왜곡, 페르시아 묘사 등으로 논란도 많았던 작품. 반면에 잭 스나이더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와 액션이 두드러지는 작품으로 후에 개봉된 수 많은 영상에 영향을 준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탑급으로 많이 본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 American Psycho (2000) 아메리칸 사이코 American Psycho (2000) 장르 : 스릴러, 블랙코미디 감독 : 메리 해론 음악 : 존 케일 주연 : 크리스찬 베일 외 러닝타임 : 101분 브랫 이스턴 앨리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메리 해론 감독의 스릴러 영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로 단순한 스릴러 영화가 아닌, 당시 미국 사회와 현대사회에 대한 풍자가 담긴 블랙코미디 영화이기도 하다. 장면장면 주인공의 자아도취씬들이 상당히 인상적이며 개인적으론 크리스찬 베일의 웨이브가 강렬했던 영화.
아이언맨 Iron Man (2008) 아이언맨 Iron Man (2008) 장르 : 액션, SF감독 : 존 패브로음악 : 라민 자와디주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귀네스 팰트로러닝타임 : 125분 아이언맨 시리즈의 첫 영화이자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점이 된 영화.첫 영화로 아이언맨이 낙점 된 것에 상당 수가 우려했으나 역으로 원작 코믹스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 MCU의 알파. 이 영화로 인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탑급 출연료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배우가 되었고성공적인 스타트로 인해 이후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들은 순탄히 제작된다.아이언맨이 첫 프랜차이즈로 낙점된 데에는 단순히 어린이들의 장난감 선호도에서 1등해서였다고 한다.MCU작품들 중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No Country for Old Men (2007) 장르 : 스릴러, 범죄, 드라마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음악 : 카터 버웰 주연 :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쉬 브롤린 외 러닝타임 : 122분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코엔 형제 감독의 작품 단발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연기한 유명한 캐릭터 안톤 쉬거가 등장하는 영화로 하비에르 바르뎀의 사이코 킬러 연기가 압권인 영화. 소리가 나지 않는 공기총과 감정없는 듯한 대화들이 심리적으로 매우 공포스럽게 묘사된다.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킹덤 오브 헤븐 Kingdom of Heaven (2005) 장르 : 액션, 드라마, 전쟁 감독 : 리들리 스콧 음악 : 헤리 그렉슨-윌리엄스 주연 : 올랜도 블룸, 에바 그린, 에드워드 노턴 외 러닝타임 : 194분(감독판) 리들리 스콧 감독의 역사물 영화. 거대한 스케일과 뛰어난 편의 고증으로 유명하며 하나같이 감독판 관람을 추천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웅장한 스케일과 영상미, 호화캐스팅 등 눈이 상당히 즐거운 영화이기도하다. 개인적으론 올랜도 블룸 보단 리암니슨, 에드워드노튼, 가산마수드 세 배우의 카리스마가 매우 강렬했다.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 콘스탄틴 Constantine (2005) 장르 : 액션, 공포, 판타지 감독 : 프랜시스 로런스 음악 : 브라이언 타일러, 클라우스 바델트 주연 : 키아누 리브스, 레이철 바이스, 틸다 스윈턴, 샤이아 라보프 러닝타임 : 121분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프랜시스 로런스 감독의 장편 데뷔작 그 유명한 성스러운 뻐큐씬이 나오는 영화로 평가는 그렇게 좋진 못하지만 티비에서 처음 봤을때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아포칼립토 Apocalypto (2006) 아포칼립토 Apocalypto (2006) 장르 : 액션, 스릴러, 모험 감독 : 멜 깁슨 음악 : 제임스 호너 주연 : 루디 영블러드, 달리아 에르난데스 외 러닝타임 : 139분 중남미 밀림지역 소규모 부족 부족장의 아들 '재규어 발'이 마야문명에게 추격당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뛰어난 영상미와 화려한 마야문명의 모습, 인신공양 묘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너무나 유명한 배우이자 감독 멜 깁슨이 연출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이 작품은 한국의 영화 '최종병기 활'이 상당 부분 오마주 하여 논란이 있었던 걸로도 유명하다. 뛰어난 영상미와 타이트한 추격씬, 제임스 호너의 음악이 상당히 강렬했던 작품이다. 또한 개인적으론 이야기가 진행 됨에 따라 점점 더 큰 적의 출현이 인상적이었던 영화이..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장르 : 느와르, 액션, 드라마 감독 : 김지운 음악 : 달파란, 장영규 주연 : 이병헌, 김영철, 신민아 외 러닝타임 : 120분 한국의 대표적인 느와르 영화로 꼽히는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 극 중 캐릭터들의 명대사들과 부분부분 액션 시퀀스가 상당히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해서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다. 마지막 주인공의 쉐도우복싱씬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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