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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97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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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 장르 : 드라마, 전쟁, 액션 감독 : 포랜시스 포드 코폴라 음악 : 카마인 코폴라,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주연 : 말론 브란도, 로버트 듀발, 마틴 쉰 외 러닝타임 : 183분(파이널컷) 조지프 콘래드의 소설 '어둠의 심연'을 원작으로 각색한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작품. 플래툰과 더불어 베트남전을 다룬 대표 명작. 바그너의 발퀴리의 기행이 흘러나오는 학살씬이 유명한 작품으로 영화 장면장면이 이후 다른 작품들에서 상당 수 오마주 된 것을 찾아 볼 수 있다. 분위기가 굉장히 압도적인 띵작
록키 Rocky (1976) 록키 Rocky (1976) 장르 : 드라마, 스포츠 감독 : 존 G. 아빌드센 음악 : 빌 콘티 주연 : 실베스터 스탤론, 탈리아 샤이어, 버트 영 외 러닝타임 : 120분 복싱영화계의 레전드, 제 49회 아카데미 3관왕.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도 유명하며, 스탤론이 직접 각본을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베스터 스탤론을 '람보'와 더불어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작품이기도 하며 '샤이닝'과 더불어 스테디캠의 활용으로도 유명하다. 1편과 6편은 상당히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사형도수 Snake in the Eagle's Shadow (1978) 사형도수 Snake in the Eagle's Shadow (1978) 장르 : 액션 감독 : 원화평 음악 : 푸량 초우 주연 : 성룡, 황정리, 원소전 외 러닝타임 : 98분 영화 '취권'의 전초격이 되는 액션영화로 출연진이 거의 비슷하며 플롯이 매우 유사하다. 성룡과 스승으로 나오는 원소전, 한국배우 황정리의 출연으로 매니아층에선 매우 유명한 영화이다. 개인적으론 취권보다 더 재미있었고 성룡보다 황정리의 포스가 더 인상적이었던 영화.
아들을 동반한 검객 1 Lone Wolf and Cub : Sword of Vengeance (1972) 아들을 동반한 검객 1 Lone Wolf and Cub : Sword of Vengeance (1972) 장르 : 액션, 드라마 감독 : 미즈미 켄지 음악 : 사쿠라이 에이켄 주연 : 와카야마 토미사부로 외 러닝타임 : 87분 프랭크 밀러도 극찬 했다는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작품. 과거엔 최고의 검객으로 이름 날렸던 남자가 누명을 쓴 채 아들을 동반하여 떠돌아 다닌다는 설정, 피가 낭자한 수위높은 액션씬이 인상적이었던 영화다. 힙합 아티스트 'GZA'가 'Liquid Swords' 앨범에 상당 수 샘플링해서 유명하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