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분노의 추적자 Django Unchained (2012)
장르 : 드라마, 액션, 로맨스
감독 : 쿠엔틴 타란티노
음악 :
주연 : 제이미 폭스, 크리스토프 발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
러닝타임 : 165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작품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이다.
원작이 되는 세르지오 코르부치 감독의 66년도 '장고'는 노래만 사용되었을 뿐 내용은 딴판이다.
타란티노 감독의 전작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서와는 180도 바뀐 크리스토프 발츠의 모습에 놀랐지만
그에 밀리지 않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메소드급 연기는 정말 압권이다.
액션도 시원하고 긴러닝타임에도 정말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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