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모 엿보기 13. 웨스 크레이븐

 

필모 엿보기 13. 웨스 크레이븐

 

본명_ Wesley Earl Craven

국적_ 미국

출생_ 1939년 8월 2일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사망_ 2015년 8월 30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호러 영화의 우물을 판 공포 영화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

독실한 침례회 집안에서 성장하여 대학에 진학 할 때까지 영화를 볼 수 없었다던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억눌린 환경덕인지 아이러니하게도 영화, 그것도 공포영화 장르에 한평생 심취했던 감독이다.

 

 데뷔작부터 마지막 연출작까지 한두편의 영화를 제외한

필모의 모든 영화를 공포로 채워넣었고, 또한 20세기 호러 영화를 이끈 감독들이

활동을 이어가지 않는 상황에도 꿋꿋하게 활동을 이어간 웨스 크레이븐 감독은

스크림4G를 시작으로 새로운 3부작을 구상하던 도중 뇌종양으로 인해 타계했다.

보다보면 얼척 없는 설정도 많지만 신박한 작품들을 남긴,

공포를 사랑한 감독, 할리우드 공포 영화의 대명사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베스트를 골라본다.

 

 

1. 왼편 마지막 집 The Last House on the Left (1972)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의 웨스 크레이븐

오히려 강렬하다

 

2. 늪지의 괴물 Swamp Thing (1982)

 시대를 감안하면 괜찮은 실사화

 

3. 나이트메어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웨스 크레이븐 감독 작품 중 가장 먼저 본 작품

웨스 크레이븐 감독 최고작이자 대표작

 

4. 컴퓨터 인간 Deadly Friend (1986)

 너무나 신박한 주제에 탁!

 

5. 스크림 Scream (1996)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또 다른 히트작이자 대표작

공포영화 본좌 다운 재치와 공포공식 정리

헬로우 시드니

 

 

6. 뮤직 오브 하트 Music of Heart (1999)

 이게 진짜 웨스 크레이븐 감독 작품이 맞나 싶은,,파격적인 따뜻함,,,,

다른 의미로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영화